때이른 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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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겨울의 끝자락에서 때이른 봄비가 봄을 재촉하며 내리고 있네요. 버스에 앉아 빗방울이 흘러내리는 창밖을 바라보니 차창에 비친 내 모습이 더 외롭게 비춰지네요. 그 모습에 마음까지도 쓸쓸해지는 하루였네요.
-강남역에서-
-강남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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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현우님의 댓글
이현우 작성일아름다운 풍광이 눈에 보이는 듯.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봄이 벌써 오네요
일등신부감님의 댓글
일등신부감 작성일봄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