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의 음식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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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의 솜씨
옛날 어느 집에 음식솜씨가 별로인 며느리가 있었습니다. 살림살이도 궁핍해서 밥상에 반찬은 항상 무우로 만든 깍뚜기뿐이었습니다.
하루는 시아버지가 친구집에 마실을 갔습니다. 친구네집에서 식사를 하는데 밥상에는 반찬이 많이 올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많은 반찬이 모두 무우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무국, 무김치, 깍뚜기, 무채나물, 무조림등등..... 식사를 잘하고 집으로 돌아온 시아버지는 며느리를 불러 말했습니다.
"아가, 내 친구네는 며느리 음식솜씨가 좋은지 무 한가지로 반찬을 열가지나 만들었구나"
그러자 며느리가 대답을 했습니다.
"아버님! 저도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그래? 그럼, 너도 그렇게 해보려므나" 시아버지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시아버지는 내심 기대를 하였습니다.
다음 날, 아침 며느리는 아닌게 아니라 반찬이 그득한 밥상을 들고 들어왔습니다.
"아버님! 진지 드세요"
밥상을 바라 본 시아버지는 그만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밥상에는 깍뚜기를 담은 반찬그릇이 열개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옛날 어느 집에 음식솜씨가 별로인 며느리가 있었습니다. 살림살이도 궁핍해서 밥상에 반찬은 항상 무우로 만든 깍뚜기뿐이었습니다.
하루는 시아버지가 친구집에 마실을 갔습니다. 친구네집에서 식사를 하는데 밥상에는 반찬이 많이 올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많은 반찬이 모두 무우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무국, 무김치, 깍뚜기, 무채나물, 무조림등등..... 식사를 잘하고 집으로 돌아온 시아버지는 며느리를 불러 말했습니다.
"아가, 내 친구네는 며느리 음식솜씨가 좋은지 무 한가지로 반찬을 열가지나 만들었구나"
그러자 며느리가 대답을 했습니다.
"아버님! 저도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그래? 그럼, 너도 그렇게 해보려므나" 시아버지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시아버지는 내심 기대를 하였습니다.
다음 날, 아침 며느리는 아닌게 아니라 반찬이 그득한 밥상을 들고 들어왔습니다.
"아버님! 진지 드세요"
밥상을 바라 본 시아버지는 그만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밥상에는 깍뚜기를 담은 반찬그릇이 열개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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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일등신부감님의 댓글
일등신부감 작성일ㅋㅋㅋ
노는언니님의 댓글
노는언니 작성일ㅋ
승호님의 댓글
승호 작성일에궁...
안승찬님의 댓글
안승찬 작성일ㅋ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