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멜의 미식잡담]프랑스 가서 코스 요리 먹을 때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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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요리 세분화된거에 따라 없는 곳도 있지만 아페리티프라고 식전에 입맛을 돋게 해주는 음료를 주거든요? 오르되브르랑 같이 먹는 아이인데 보통 술이나 음료수를 줘요!
근데 음료수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달콤 상큼한 음료가 아니라는거! 아시나요? 그럼 대체 무슨 음료인가요 라고 물으신다면 바로!
두구두구두구
바로 "민트물"이에요(빠밤!)
해외식당 경영하는 방송 같은데 보면 파란색 물병인지 음료수인지 모르는 액체 자주 보셨죠?
그게 바로 민트물입니다. 식전에 입맛을 돋기 위한 음료인거죠.(아페리티프 종류는 많은데 레몬, 민트, 딸기, 오이 등 콜라를 넣은 경우도 있지만 민트가 젤 스탠다드한 느낌)
민트 자체가 입 내에 있는 구취를 가려주고 유럽 석회수의 특유 맛을 가려주어 음식을 먹기 전 입맛을 돋기 좋기 때문에 쓰는 것 같아요. 민트가 유럽권에서 많이 쓰여 익숙하다는 점도 있을테고요.
다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민트가 불호인 사람들이 많아서 프랑스 코스 요리 먹기 전엔 민트물보단 와인, 혹은 다른음료(달라고 하면 주긴줘요) 무난하게 오랑지에(오렌지 음료)를 달라고 요청하는게 좋답니다
이상 먹을거 좋아하는 멜멜의 잡담이었습니다( ⁎ᵕᴗᵕ⁎ )❤︎
근데 음료수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달콤 상큼한 음료가 아니라는거! 아시나요? 그럼 대체 무슨 음료인가요 라고 물으신다면 바로!
두구두구두구
바로 "민트물"이에요(빠밤!)
해외식당 경영하는 방송 같은데 보면 파란색 물병인지 음료수인지 모르는 액체 자주 보셨죠?
그게 바로 민트물입니다. 식전에 입맛을 돋기 위한 음료인거죠.(아페리티프 종류는 많은데 레몬, 민트, 딸기, 오이 등 콜라를 넣은 경우도 있지만 민트가 젤 스탠다드한 느낌)
민트 자체가 입 내에 있는 구취를 가려주고 유럽 석회수의 특유 맛을 가려주어 음식을 먹기 전 입맛을 돋기 좋기 때문에 쓰는 것 같아요. 민트가 유럽권에서 많이 쓰여 익숙하다는 점도 있을테고요.
다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민트가 불호인 사람들이 많아서 프랑스 코스 요리 먹기 전엔 민트물보단 와인, 혹은 다른음료(달라고 하면 주긴줘요) 무난하게 오랑지에(오렌지 음료)를 달라고 요청하는게 좋답니다
이상 먹을거 좋아하는 멜멜의 잡담이었습니다( ⁎ᵕᴗ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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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재석님의 댓글
허재석 작성일ㅎㅎ
지순임님의 댓글
지순임 작성일ㅋㅋ
좋은생각만님의 댓글
좋은생각만 작성일저는 민트좋아요
용돈벌이님의 댓글
용돈벌이 작성일글 정말 잘쓰시네용
성원님의 댓글
성원 작성일이야 ㅋㅋ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