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 일상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일상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
댓글 1건 조회 210회 작성일 23-03-13 03:53

본문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이 왔는데 봄 같지가 않구나.
요즘 날씨에 꼭 맞는 표현입니다.
원래는 한나라 원제 때 중국의 4대 미녀 중 한 사람인
왕소군이 흉노의 왕 선우에게 시집가면서 자신의 심정을
이렇게 남긴 것이라 전한다

호지무화초 춘래불사춘
胡地無花草 春來不似春

오랑캐 땅에는 꽃과 풀이 없으니
봄이 왔는데 봄 같지가 않구나

이때 하늘을 날던 기러기가 왕소군의 미모에
날개짓하던 것을 잊고 떨어졌다고해서
낙안이라고 부른다 얼마나 미모가 뛰어났으면
기러기가 떨어질까....

요즘은 정치, 사회, 시국을 풍자, 표현할때
자주 사용하곤 합니다
추천3

댓글목록

profile_image

좋은생각만님의 댓글

좋은생각만 작성일

좋아요 꾹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투데이소프트 / 대표 : 안승찬
주소 : 서울 구로구 구로중앙로34길 85
사업자 등록번호 : 363-06-01260
전화 : 1544-6505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8-서울구로 - 1432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안승찬

접속자집계

오늘
8,961
어제
8,459
최대
11,937
전체
3,399,510
Copyright © everylotto.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