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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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희생자분들의 가족분들께 뭐라고 위로에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
지금은 어떤 위로도 들리지도 눈에 어떤 것도 아무것도 보이지도 않으시겠죠.
부디 힘들 내시길 바래요,
더 이상은 더 많은 피해와 희생자분들 안 나오길 바랍니다
제발요~
건물에 깔려 서 구조를 기다리는 아이들이 너무 불쌍했고
죽은 아이를 안고 우는 아이 아빠 보고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던지요
저는 시집을 안 가서 부모가 되어본 적은 없지만 조카들을 같이 키워서 그런지 조카 가 학교 입학할 때도 엄청 울었거든요 조그만 아이가 커서 벌써 학교에 간다는 그 묘한 감정이랄까요 저는 이런 사소한 것도 눈물이 나는데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님은 어떠시겠어요
감히 뭐라 말씀드리지도 못하겠네요
저도 너무 울어서 이틀 동안 병까지 났습니다
마음은 당장이라도 튀르키예 가서 구조하는 거 도와주고 싶지만 그러지도 못하고 제가 여기서 할 수 있는 걸 하자 해서 얼마 안 되는데 조금이나마 복구에 쓰시라고 기부 조금 하는 거 밖에 못 했습니다~ㅠㅠ
아직까지 구조되지 못하신 분들 구조되셨을 때
들리는 소리가 조금이나마 덜 아픈 쪽으로 소식을 들었으면 좋겠네요
아직 희망이 있으신 분들 부디 힘내세요,
희생자분들의 가족분들께 뭐라고 위로에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
지금은 어떤 위로도 들리지도 눈에 어떤 것도 아무것도 보이지도 않으시겠죠.
부디 힘들 내시길 바래요,
더 이상은 더 많은 피해와 희생자분들 안 나오길 바랍니다
제발요~
건물에 깔려 서 구조를 기다리는 아이들이 너무 불쌍했고
죽은 아이를 안고 우는 아이 아빠 보고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던지요
저는 시집을 안 가서 부모가 되어본 적은 없지만 조카들을 같이 키워서 그런지 조카 가 학교 입학할 때도 엄청 울었거든요 조그만 아이가 커서 벌써 학교에 간다는 그 묘한 감정이랄까요 저는 이런 사소한 것도 눈물이 나는데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님은 어떠시겠어요
감히 뭐라 말씀드리지도 못하겠네요
저도 너무 울어서 이틀 동안 병까지 났습니다
마음은 당장이라도 튀르키예 가서 구조하는 거 도와주고 싶지만 그러지도 못하고 제가 여기서 할 수 있는 걸 하자 해서 얼마 안 되는데 조금이나마 복구에 쓰시라고 기부 조금 하는 거 밖에 못 했습니다~ㅠㅠ
아직까지 구조되지 못하신 분들 구조되셨을 때
들리는 소리가 조금이나마 덜 아픈 쪽으로 소식을 들었으면 좋겠네요
아직 희망이 있으신 분들 부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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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운강님의 댓글
운강 작성일일등신부감님 마음씨가 너무 착하십니다
좋은생각만님의 댓글
좋은생각만 작성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