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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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
서름의 날을 참고 견디면 /
멀지 않아 기쁨의 날이 오리니 /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 /
마음은 항상 미래에 살고 모든 것은 순간이다 /
그리고 지난 것은 그리워하느니라
젊은 시절 한번쯤 읊조려 봤을 알렉산드르 세레게예비치 푸쉬킨(1799~1837)의 대표적인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다.
38세에 요절한 러시아 작가의 시로서 고난과 좌절에 쌓여 힘겹게 사는 삶을 위로하고 희망을 북돋우는 시구로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그래서 지금도 힘들 때는 이 시를 떠올리며 용기를 얻고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곤 한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
서름의 날을 참고 견디면 /
멀지 않아 기쁨의 날이 오리니 /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 /
마음은 항상 미래에 살고 모든 것은 순간이다 /
그리고 지난 것은 그리워하느니라
젊은 시절 한번쯤 읊조려 봤을 알렉산드르 세레게예비치 푸쉬킨(1799~1837)의 대표적인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다.
38세에 요절한 러시아 작가의 시로서 고난과 좌절에 쌓여 힘겹게 사는 삶을 위로하고 희망을 북돋우는 시구로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그래서 지금도 힘들 때는 이 시를 떠올리며 용기를 얻고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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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는언니님의 댓글
노는언니 작성일좋아요~~~
일등신부감님의 댓글
일등신부감 작성일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