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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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정동 어느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던 중
이연실님의 찔레꽃이 흘러나와 몇자 적어봅니다
찔레꽃 (이연실)
엄마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이연실님의 찔레꽃이 흘러나와 몇자 적어봅니다
찔레꽃 (이연실)
엄마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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