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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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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77회 작성일 23-03-13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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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이 왔는데 봄 같지가 않구나.
요즘 날씨에 꼭 맞는 표현입니다.
원래는 한나라 원제 때 중국의 4대 미녀 중 한 사람인
왕소군이 흉노의 왕 선우에게 시집가면서 자신의 심정을
이렇게 남긴 것이라 전한다

호지무화초 춘래불사춘
胡地無花草 春來不似春

오랑캐 땅에는 꽃과 풀이 없으니
봄이 왔는데 봄 같지가 않구나

이때 하늘을 날던 기러기가 왕소군의 미모에
날개짓하던 것을 잊고 떨어졌다고해서
낙안이라고 부른다 얼마나 미모가 뛰어났으면
기러기가 떨어질까....

요즘은 정치, 사회, 시국을 풍자, 표현할때
자주 사용하곤 합니다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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