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속삭임(A Comme Amour) >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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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속삭임(A Comme Am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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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피아노 연주곡에 "가을의 속삭임"이란 곡이 있습니다.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에 이어서 라차드 클레이더만
(Richard Clayderman)의 피아노 연주곡입니다.

이 곡은 경음악 중에서도 가을이면 생각나는 가을의 대표적인 연주곡으로 불리우고 있죠. 

리차드 클레이더만의 피아노 연주곡은 다른 피아니스트들의 어렵고 난해한 속주의 곡들이 있는 것과는, 달리 조용하고 차분한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이지리스 연주자로 알려져 있죠.

저도 리차드 클레이더만의 여러곡 중에서 특히 이 곡을 가장 좋아해 예전부터 가을이 오면 자주 듣던 기억이 나네요.
세계적인 팝 가수, 그룹들은 거의 영국 출신들이 많은 것처럼 팝피아니스트, 지휘자, 연주자들은 대게 프랑스 출신들이 많습니다.

리차드 클레이더만(Richard Clayderman) 도 프랑스 출생입니다.

이제 서늘한 바람이 불어와 가을이 왔다는 걸 확실히 느낍니다. 여러분은 어떤 곡을 좋아하시는지요?

리차드 클레이더만(Richard Clayderman)의 "가을의 속삭임(A Comme Amour)"을 들으며 따뜻한 한잔의 커피를 마시는 휴일의 여유로움도 새로운 내일을 위해 좋을 것 같습니다.~~ ♪♬

추천6